Septem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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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Korea 로 명칭변경: 한결같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새로운 이름으로!

Friday, September 26, 2014

이번 달에는 ‘기초 업무 스킬 훈련’을 흥미롭게 만드는 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혹시 현재 시행하고 있는 기초 업무스킬 훈련 프로그램이 지루하다거나 직원들에게 호감을 사지 못하고 있나요? 조직이 성공하려면 적극적 경청(active listening), 갈등 해결(conflict resolution), 의사소통(communication) 등의 기초 스킬이 결정적으로 중요한데요, 훈련

전문가들은 이러한 스킬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개발해야 할까요?

24페이지의 표지기사에서 캐롤 리먼(Carol Leaman)은 기초 업무 스킬 학습 프로그램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바꾸는 게임화 테크닉을 소개합니다. 기초 스킬 훈련에 재미있는 게임 요소, 동기 유발 요인, 탄탄한 과학연구를 기반으로 한 테크닉을 포함시키면 직원 학습 프로그램 하나로도 얼마든지 환영받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필자에 따르면, “뇌과학 연구에 기반을 둔 광범위한 게임 요소와 테크닉을 이용해 기존의 훈련 콘텐츠를 게임화 환경에 적용하면 참신하고 고무적이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번 호에서는 업무 역량 및 능숙도 향상을 위해 전통적인 훈련법 이외에 다른 방법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30페이지 특집기사에서 에밀리 던(Emily Dunn)과 애덤 크롭(Adam Krob)은 훈련 설계 및 개발 절차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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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학습자에게 필요한 토대나 기초를 확고히 마련한 후에, 학습자가 보유한 지식 자원을 매개로 과업이나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알려주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가 하려는 훈련은 기존 방식과는 아주 다르다. 특정한 콘텐츠에 통달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지식을 탐구하고 창조하거나 개선시켜 실무에 능숙하게 해내는 것이 목표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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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기초 업무 스킬 훈련 프로그램의 설계 및 제공 방식을 점검해볼 때입니다. 에밀리 던과 애덤 크롭이 지적하듯이, “훈련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시의적절하며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훈련을 설계하고 제공해야 합니다.” 

폴라 케터 (Paula Ketter)
Editor,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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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Paula Ketter is ATD's content strategist. Previously, she served as editor of ATD's periodi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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